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7전4선승제) 5차전에서 덴버를 117대107로 이겼다.
이에 따라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NBA 파이널 진출 티켓을 2010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거머쥐었다.
레이커스의 에이스 제임스가 3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27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1쿼터를 33대30으로 마친 레이커스는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전반까지는 61대51, 10점 차로 앞섰다. 이어 3쿼터 초반 72대56, 16점 차까지 벌렸다.
마지막 4쿼터도 5점 안팎의 점수 차가 유지되며 치열했다. 이후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덴버의 추격을 따돌렸다. 결국 경기는 117대107로 레이커스의 10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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