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대법원은 올해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 정무직 윤리감사관을 첫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윤리감사관은 차관급으로 임기는 2년(연임 가능)이며, 법원의 윤리감사업무를 총괄한다. 대법원은 법관에 대한 윤리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법관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윤리감사관을 법원행정처 차장 직속 기구에서 대법원장 직속 기구로 위상을 높였다
Δ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Δ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국영·공영기업체 등 공공기관 또는 법인에서 법률 또는 감사 관련 사무 종사 Δ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 등의 각 직위를 합산해 10년 이상 재직했던 사람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면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에서 응모원서를 교부받거나 법원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응모원서를 작성, 접수처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5일부터 23일까지다.
오는 11월 하순경 내부위원 2인,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비공개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경 2인 이상의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 대법원장은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임명한다. 임기 개시일은 2021년 2월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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