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요양시설·사우나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모습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2명이다. 구체적으로 종사자와 방문자가 27명, 가족과 지인에게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지표환자(첫 확진자)를 포함한 이용자 9명, 센터 종사자 6명, 가족 및 지인 4명, 사우나 관련 8명 등이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돼 총 29명이 확진됐다.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관련해서도 2명의 확진자가 늘어 17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구로구 신도림 역사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늘어 1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군포·안양 가족모임에서는 25일 이후 5명이 추가돼 총 7명이 됐다. 고양 정신요양시설(박애원)에서는 지난 24일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 2명이 늘어 총 41명이 누적 확진됐다.


포항 어르신모임방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방문자 8명, 가족 및 지인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