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9월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추석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광호 기자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은 보건복지콜센터(129)나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찾을 수 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국민의료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대비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실 운영기관 513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10월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문을 연 의료기관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2019년 9월12일~15일) 동안 주요 질환별로는 감기, 두드러기, 장염, 염좌, 얕은 손상, 열, 복통 등으로 응급실을 이용했으며, 추석 전후 3일 동안 연평균 발생과 비교하면 두드러기 3배, 감기2.8배, 염좌 2.2배, 장염 2배 증가했다.


추석 연휴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은 연평균 발생과 비교 화상 3.1배, 관통상 2.5배, 교통사고 1.5배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