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7월20일 개장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중이다.
올해 1일 평균 매출은 660여만 원으로, 지난해 1일 평균 매출(300여만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인구 3만5000여 명의 소규모 농촌 지역으로 근교에 위성도시가 없고, 유동인구가 적은 것을 감안했을 때 한 장소에서 이 같은 매출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현재 직매장에는 325명의 회원들이 450여 품목을 출하하고 있다.
강진에서 생산되지 않은 일부 과일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진 지역에서 출하되는 농산물로 채워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월 동안 1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농가도 탄생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서울시 공공급식, 화훼 직거래 판매 등 도전적인 자세로 다양한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며 "침체된 경기 속 직거래 활성화와 농산물 가공·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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