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전경/사진=머니에스DB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송전탑 취약설비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의하면 6일 낮 12시 5분께 부산 금정구 오륜동의 154KV 송전탑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5m 높이의 철탑에서 보수작업을 마친후 내려오다 추락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그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다 오후 1시15분께 숨졌다.
A씨는 한전 부울본부 동부산전력지사가 발주한 하청업체 소속이며, 당시 동료 직원 4명은 철탑 밑에서, 3명은 철탑 위에서 작업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