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지분율 100%)였던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보유 지분 70%를 최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는 최 대표가 됐다.
알파자산운용은 2002년 7월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잡음이 있기도 했다. 당시 운용하던 법인용 머니마켓펀드(MMF)는 카타르국립은행(QNB)의 정기예금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편입했다. 해당 어음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거 환매요청을 겼었다.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알파자산운용에 합류했고 올해 초부터 대표에 올랐다. 올해 3월 부동산본부를 부동산본부와 부동산구조화본부로 세분화해 부동산 자산 투자에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알파자산운용의 지난달 말 운용자산(AUM)은 4741억원으로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자산이 352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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