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방 공기업 여성 관리직 증가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전국 300인 이상 공기업 17개 중 1급에 해당하는 여성 직원은 1명도 없었다"는 이은주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여성 관리자가 증가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여성의 경우 장기근속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직에 가지 못하는 등 공공부문조차 강력한 유리천장이 있다"며 "행안부가 지방 공기업 성별 임금 격차와 여성 관리직이 왜 저조한지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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