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뉴스1) 황석조 기자 = 단독 선두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1로 줄였다.
NC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77승4무44패가 된 NC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우승 매직넘버는 12에서 11로 줄였다.
선발투수 송명기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6승을 챙겼고 홍성민-김진성-임정호-문경찬-원종현이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1-1로 맞선 4회초, 박석민과 노진혁의 백투백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이원재도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회말에는 마무리 투수 원종현이 1사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대타 전병우를 유격수 병살타로 이끌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선발투수 송명기가 5이닝 동안 본인의 투구를 했다. 이어 올라온 투수들도 집중력을 선보이며 한 점 차를 잘 막아줬다. 타선에서는 4회초 박석민과 노진혁의 백투백 홈런이 좋은 흐름을 만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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