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이 12일 온라인 개막한다. 창업과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 창업경진대회 결승전, 창업 성공전략 온라인 강연, 11번가 온라인 판매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는 12일 오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캠퍼스타운TV'에 영상이 동시 업로드 되고 축제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 최종 누적 조회수로 수상팀을 결정한다.
총 상금 규모는 3500만원이다. 대상 1개팀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 2개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매크로 기법 등 부정한 방법으로 조회수를 조작한 경우에는 시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쉽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특별 온라인 기획전도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99% 항균 보호막이 형성되는 핸드솝, 유전자 검사 키트, 기능성 단백질보충제 등 50여개 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전문가들의 실전 창업 성공전략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은 서법군 11번가 팀장과 러블리마켓 최재원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최 디렉터는 1996년에 태어난 Z세대 창업가로 고등학교 3학년인 2014년 사업을 시작해 2019년 매출 63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3개 창업경진대회의 최종 우승자도 가려진다. 총 22개 수상팀에게는 캠퍼스타운 무상입주 혜택이 기다린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프로그램을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판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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