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 ‘한남더힐’이 올해 최고가 기록을 경신해 실거래가가 77억원을 넘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3㎡는 지난달 4일 77억5000만원(1층)에 매매계약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렸다. 이 단지의 올해 종전 최고가는 지난 4월과 9월 240㎡와 240㎡ 73억원이었다.
한남더힐은 2015년부터 매년 최고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244㎡가 84억원(3층)에 팔려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 시세는 19억1267만원으로 2008년 12월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처음으로 19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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