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선임되며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선임되며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정몽구 회장 체제에서 20년만에 정의선 회장 체제로 전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과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전 화상으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수석부회장을 신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1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