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된 성북구 향기어린이공원의 모습.(성북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월곡초등학교 인근 향기어린이공원(월곡2동 101-6)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1983년 조성된 향기어린이공원은 2009년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으로 재정비된 후 11년이 지나면서 시설물이 노후하거나 파손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시설물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바람언덕 슬라이드, 바구니 그네, 네트 놀이대, 통나무 계단, 트램플린, 해먹 등의 다양한 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어린이 공원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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