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에서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숫자가 많았다. 40명은 완치됐지만 1명은 숨졌다. /사진=뉴시스
해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 18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을)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기준 해외 건설현장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189명으로 174명은 완치, 5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숫자가 많았다. 40명은 완치됐지만 1명은 숨졌다. UAE 원전 건설현장에서 최근 집단감염된 근로자들도 통계에 포함됐다.


다음으로 이라크 확진자수가 36명으로 많았다. 이라크 확진자 중에는 3명이 사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3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모두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