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 총리 주재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한다. 수소경제위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이번 2차 위원회는 지난 7월 1차 위원회 이후 3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지난 7월 수소경제위 출범과 함께 민간위원에 임명됐다. 수소경제위 민간위원은 산업계(3명), 학계·연구계(5명), 공공기관·시민단체(3명) 등 총 11명으로, 정부위원들과 함께 수소경제 관련 주요 정책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 출시 이후 충전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민간기업 중 주도적으로 수소경제를 추진해왔고 정 회장도 수소 산업의 최신 경향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있는 만큼 수소경제위 민간위원 임명은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7월1일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영상을 통해 수소·전기차 등 현대차의 그린뉴딜 비전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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