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코스피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15일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4.44%(1만2000원) 하락한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빅히트는 상장 직후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상한가 도달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오후 들어서는 시초가 밑으로까지 주가가 떨어졌다.

이는 상장 후 최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와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한편 빅히트 상장으로 낙수효과가 기대됐던 엔터주 주가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엔터주로 불리는 JYP(-5.29%), SM(-6.73%), YG(-6.75%) 모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