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일대에서 털모자를 뒤집어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15일 오전 반짝 오전 기온 하강은 이튿날인 16일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회복될 전망인 가운데, 올 가을은 이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15일 기상청이 앞서 밝힌 12월까지 '3개월 전망' 중기예보에 따르면 10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1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10월 평년 기온은 14.3도(13.9~14.7도 범위)이고, 11월 평년 기온은 7.6도(7.0~8.2도 범위) 가량이다.


세부적으로는 10월에는 건조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이 많겠고,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전망됐다.

11월에는 건조한 공기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한편 0도대 추위를 기록한 이날(15일) 추위는 16일부터 다시 최저기온이 5도대로 회복, 추위가 비교적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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