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나연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10월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연은 새로 선보이는 2020 펜디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과 펜디 로마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시크한 매력과 세련된 포즈로 녹여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 컬러의 파자마 룩으로 완성된 편안한 무드와 무광 블랙 컬러의 트랙슈트의 스포티한 매력은 물론, 필로우 슬리브가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를 도시적으로 소화해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나연의 새로운 매력들을 화보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활동이 줄어든 나연은 틈틈이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며 "평소 재미있는 걸 많이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에요. 그동안 베이킹, 요리, 도예를 배웠고 마음 맞는 멤버와 유리 공예를 배울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맞아 못했어요. 기회가 되면 베이킹을 다시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평소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도 강한 멘탈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연은 "옛날부터 우울하거나 힘들다 느낄 때는 최대한 그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려 노력했어요.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인한 내면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가족과 멤버들을 꼽았다.
데뷔 6년차가 된 트와이스로서의 소회를 묻자 "데뷔 초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주어진 것을 해내면 만족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앨범, 무대, 화보 촬영 모두 저희가 만들어가는 작업물이니 더 열정을 갖고 욕심도 내는 것 같아요. 점점 저희의 생각이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니깐요"라고 답했다.
이번 두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서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레트로 음악으로 13곡이 수록 돼 있어요. 모든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지만, 정규앨범은 팬들에게 의미가 큰 것 같아서, 그동안 안하던 콘텐츠나 활동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요"라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2집의 타이틀 곡 'I CAN'T STOP ME'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쓴 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