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작성자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주진남의 부모가 수백 명을 대상으로 상업용 주택을 매각한 채 소유권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았고, 2016년 채무불이행자 명단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서민들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피해자가 생긴 것.
이에 주진남의 부모는 회사를 통해 "(채무의)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으며, 주진남도 다음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문제를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 갑자기 현실을 알게 돼 무척 괴로웠다.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죄송하다. 부모님과 함께 모든 일을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주진남 부모의 빚투가 더 충격적인 것은 주진남이 그동안 '재벌 2세 행세'를 할 정도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으며, 주진남의 부모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가정 교육을 운운하며 재벌 행세를 했다는 것. 특히 주진남이 차고 나왔던 시계는 60만위안(한화 약 1억원)에 달해 큰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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