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장관(왼쪽 세번째)이 대기질 예보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이행 규정 합의문에 공동 서명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19.2.26/뉴스1DB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환경부는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한·중 환경산업기술 온라인 박람회(KEIT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한중 양국이 공동 추진하는 대기협력사업(청천콘퍼런스) 중 하나로 환경 관련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대기질 개선 협력을 강화하는 등 양국 정책 공조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중국 난징시에서 박람회를 열었으나 올해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연다. 국내 우수 환경기업 40개사, 중국 환경기업 15개사가 온라인 공동관을 구성해 최신 환경기술 및 제품들을 전시하고,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환경산업기술들을 소개해 국내 환경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행사 이후에도 누리집을 통해 환경산업기술 전시관을 온라인으로 상시 운영하며, 우리 기업과 해외 구매자 간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주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