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기증식.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는 전날(2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조업체인 ‘누야하우스’에서 고인석 누야하우스 대표, 조준호 사회복지법인 엘젤스헤이브 대표이사 등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기아차의 사랑나누기 차 기증 사업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노사는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해 연말을 앞두고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들이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하는 누야하우스(서울)를 비롯해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경남), 강화군 노인복지관(인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대전) 등 총 9곳에 레이를 1대씩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레이는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아동·장애인 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성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은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이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