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는 방문학습교사 관련 1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방문학습교사가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수강생, 수강생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조사 결과 확지자들을 발견했다.
이로써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구체적으로 방문교사와 그의 가족 2명, 학습지 관련 4명, 수강생 가족 및 지인 7명 등이다.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1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확진자는 28명을 기록했다. 28명은 지표환자 포함한 방문자 9명, 종사자 4명, 가족 및 지인 5명과 하위 전파 집단인 음식점 모임 방문자 4명, 이들의 가족 7명이다.
서울 구로구 일가족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46명이다.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다. 또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 관련 3명 추가된 누적 44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잠언의료기 관련 집단감염은 강남구 CJ텔레닉스와 동일 집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추산초등학교 관련 추가 전파된 가족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이다. 확진자 현황은 학생 8명, 종사자 4명, 가족 4명이다.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5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골프모임 참석자의 가족이나 지인으로 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요양시설과 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여주시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한 38명,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은 74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확진자도 6명 증가한 147명이 됐다.
대구 서구에 소재한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는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이 가운데 교인이 19명, 교회 외 추가 전파로 지인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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