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퀴즈' 측이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제작진은 고인이 된 개그우먼 박지선을 향한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날 '유퀴즈'는 국과수 특집 편이 방송됐다. 본방송이 끝난 뒤에는 박지선의 생전 영상을 선보였다.
과거 박지선은 '유퀴즈'에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만남을 가졌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이 너무 깜찍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박지선은 "혼자 지금부터 지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싶다"라며 "제가 항상 남들보다 좀 늦긴 하다"라며 고민을 털어놨었다.
'유퀴즈' 제작진은 "늦는 게 고민이라던 당신은 비록 우리 곁을 일찍 떠나갔지만, 가슴 깊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입니다"라는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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