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3차전 클럽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전반 18분과 32분 각각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 경기를 달성했다. 홀란드가 두골을 터트린 홀란드는 토르강 아자르의 골까지 더해 3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지난 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첫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은 홀란드는 통산 11경기(잘츠부르크 6경기, 도르트문트 5경기)에서 14골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에도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경기당 1골이 넘는 결정력을 뽐냈다.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홀란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이번 시즌 포함 공식전 28경기에서 25골을 터트렸다.
2020-2021시즌 들어서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8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가 그를 영입하면서 들어간 2000만유로(한화 약 265억원) 이적료의 갑절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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