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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링'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역배우 출신 데이비 체이스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체이스는 뇌수막염과 심각한 혈액 감염에 따른 패혈증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체이스는 사망 전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체이스의 치료비가 펀딩되면서 알려졌다. 체이스의 측근은 당시 "그의 상태가 위독해졌다"며 "의사들은 데이비 체이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체이스는 이번달 초에 영양실조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최근 건강 문제가 패혈증으로 이어져 체이스는 향년 35세 이른 나이에 숨을 거뒀다.
체이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국 더빙판, 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 앤 스티치', 영화 '링'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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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