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업계가 패딩 소재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인기몰이를 하지 못하는 아웃도어 업계. 업계 규모가 축소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업체들은 실용성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기 시작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아웃도어 시장규모는 2016년 2조5963억원에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2조5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
이에 다운으로 대표되는 겨울철 아우터를 놓고 브랜드마다 첨단기술과 혁신 소재를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기존 겨울용 아우터 제품군의 단점을 극복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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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내놓은 '씬에어' 주목━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다운 압축 기술로 완성한 씬다운을 적용해 '씬에어 다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씬다운은 다운 패브릭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다운 패브릭은 RDS 구스다운을 특수공법을 통해 원단으로 개발한 소재다.
K2 씬에어 다운은 등판에 씬다운을 적용해 스며드는 냉기가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1㎏이 채 안 되는 890g(남성용 100 사이즈 기준)의 무게로 가볍다.
다운 겉감에는 얇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부피가 크지 않아 코트 대용으로 걸치기에 좋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올 시즌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소재와 스타일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실용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새로운 소재에 주목하고 이런 제품들을 개발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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