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020년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6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6%, 290% 증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갔다.
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부문의 매출액이 신제품 판매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부문의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 중에서도 해외 사업은 일본 시장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08억원을 올려 성장세를 견인했다. 서브 브랜드 기반의 생활가전과 아웃도어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50% 증가한 92억원을 기록했다.
지도 플랫폼 부문에서는 자회사 사업이 가시화돼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도 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보유한 지도 빅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및 택시 업체 등의 신규 거래처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B2B 공급을 강화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정규 팅크웨어 경영관리부문장은 “국내 블랙박스 신제품 판매 및 신규 기업간거래(B2B) 공급이 매출 신장의 중추 역할을 했다”며 “일본은 덴소·폭스바겐·볼보·알파인 등 주요 채널을 중심으로 B2B 매출이 상승했고 북미와 유럽 또한 매출 회복세를 보여 올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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