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결혼식에서 이찬원이 축가를 맡는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결혼식에서 이찬원이 축가를 맡는다. 양준혁은 오는 12월6일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예비신부 박현선씨(33)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예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아 진행하며, 축가는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 맡는다.
양준혁과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선후배 사이인 이찬원 역시 '뭉쳐야 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양준혁과 함께 프로야구 해설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경기 중반에는 직접 중계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고, 고급 기술인 샤우팅까지 보이며 정병문 캐스터와 양준혁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찬원은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 선배님, 정병문 캐스터님과 함께 경기 중계를 다녀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프로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시고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 박현선은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 박현선 씨는 양준혁보다 19세 연하로,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참여한 재즈 가수이자 음악교사 지망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