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케이뱅크 본사 전경./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을 기존 추첨 방식에서 선착순으로 바꾼 결과 30분 만에 마감됐다.
1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 4차 아담대가 30분 안에 소진됐다.

케이뱅크는 올 8월 말 아담대를 처음으로 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예약을 받고 추첨하는 방식으로 아담대를 판매했다. 아담대 누적 취급액은 2개월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까지 대출잔액 증가분 5100억원의 약 20%를 담보대출로 달성했다.


케이뱅크가 아담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타기 직전 고객이 이용했던 대출 금리 평균은 연 3.03% 수준이었다. 지난달 실행된 케이뱅크 평균 금리는 연 2.24%로 케이뱅크 대출로 갈아타면서 평균 0.8%포인트 금리 절감 효과를 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