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자를 포함해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13일 관내 221~2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용신동 소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5명이다.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동대문구보건소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전인 전날(12일) 받은 검사에서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이용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명 모두 전날(12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기존에 확진판정을 받은 관내 거주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또한 타시도 가족이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도 5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가 1명 있었으며 해외입국자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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