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년6개월만에 2500선을 돌파하면서 주요 증권사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5분 기준 대부분의 증권주는 상승세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500원(10.96%)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3200원(9.08%) 오른 3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KTB투자증권(5.53%), 유진투자증권(6.99%), NH투자증권(4.81%), 한화투자증권(9.57%), SK증권(6.58%), 미래에셋대우(1.48%), 현대차증권(3.72%), 한국금융지주(4.32%) 등도 오름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507.46로 개장해 오후 3시 기준 48.18p(1.93%) 오른 2542.05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5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이에 더해 미국 대선 경합주들의 최종 개표결과에서 바이든 당선자가 승리하며 불확실성 해소, 화이자 백신 기대 등도 투자심리 개선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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