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내년 1월24일 열리는 UFC 257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경기를 갖기로 계약을 맺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경기는 라이트급(155파운드)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대결이 성사될 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링 위의 악동으로 불리는 맥그리거는 26전 22승4패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한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8년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라이트급 챔피언전에서 패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올해 1월 도널드 세로니와의 복귀전에서 40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돌아오는 듯 했으나 다시금 6월에 "격투기가 지루해졌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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