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웨일스 대표팀에 소집돼 경기에 뛰는 데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를 '해방'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며 "맨유가 내 소속팀이고 난 그곳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내가 뛰든 뛰지 않든 난 (맨유 선수인게) 자랑스럽다. 웨일스를 대표해 뛰는 만큼이나 자랑스럽다"며 "지난 시즌에는 경기에 많이 뛰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맨유 구성원이고 거기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에서) 경기를 뛰기라도 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 그때마다 난 내 모든 걸 쏟아붓는다"며 앞으로도 구단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빠른 발이 장기인 제임스는 지난해 여름 맨유에 입단한 뒤 공식전 46경기에서 4골 7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엿봤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식전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공격포인트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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