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고척=뉴스1) 정명의 기자 = NC 다이노스의 구단주, '택진이형'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한국시리즈에 개근 중이다.
김택진 구단주는 20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NC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서다.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 17일과 18일 열린 1,2차전도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며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1차전에는 NC의 초대 감독이자 현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 이태일 전 NC 구단 대표이사와 함께 고척돔을 방문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구단주께서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관전하실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달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때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았다. 우승 확정을 지켜보기 위해 광주와 대전을 찾았다가 헛걸음을 한 뒤 마침내 안방에서 선수단과 감격스러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김택진 구단주는 직접 자사 게임 리니지의 CF에 출연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택진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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