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78명 늘어 총 3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32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2만6722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4121명으로 전날 대비 165명 늘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46 →143 →191 →205 →208→222 →230 →313 →343 →363 →386 →330 →271 →349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113 →128 →162 →166 →176 →192 →202 →245→293 →320 →361 →302 →255 →320명'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동대문구 고교(마포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용산구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했는데 이 중 3명은 마포구 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초구에서는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나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 중 7명은 서초구 아파트 내 지하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다른 3명은 피트니스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강남구에서도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에서는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송파구에서는 구민 2명이 가족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직장 동료인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 1명도 발생했다.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이밖에도 ▲은평·구로·동대문·성동·강동구 각각 4명 ▲중구 제조업 공장 관련 확진자 3명(총 23명) ▲노원구 가족 관련 확진자 3명(총 32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총 25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1명(총 66명) ▲수도권 산악회 관련 1명(총 13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 8일 키즈카페를 방문한 어린이를 비롯해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n차 감염으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정부에서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래방 도우미 A씨(의정부 289번)와 접촉한 손님과 도우미 5명이 확진됐다.
고양시에서는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고등학생 1명과 교인의 직장 동료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화성시에서도 홍대새교회 관련 1명이 확진됐다.
인천지역에서는 해경과 해운업체 관계자가 다녀간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6명(인천 1230~1233번)이 확진됐다.
강원도는 이날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만 4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역학조사 내용을 보면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510명이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3%다.
누적 의심 환자는 294만6399명이며 그 중 285만7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5만776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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