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일일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전국에서 200곳이 넘게 발생했다.
25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24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071명이며 교직원은 205명으로 합계 1276명을 기록했다.
추가 학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9명 ▲서울 5명 ▲부산 2명 ▲인천 1명 등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 23일 확진된 ▲서울 학생 3명 ▲광주 학생 1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지난 23일 기준 현황과 비교해 20명 증가했다.
학생 확진자는 지난 10일에는 5명에 그쳤으나 이후 줄곧 10명 이상 발생했다. 지난 18일에는 37명이 무더기로 확진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등교수업을 중단하는 학교도 연일 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1개 시도 213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날 184개교가 등교 중단한 것에 비해 29곳 늘었다. 지난 19일(130곳)부터는 9월18일(7018곳) 이후 두 달여 만의 최다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3곳으로 등교 중단 학교가 가장 많았다. ▲경기 53곳 ▲서울 48곳 ▲강원 23곳 ▲경북 15곳 ▲충북 4곳 ▲인천·충남 각 2곳 ▲부산·세종·경남 각 1곳 등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74곳으로 가장 많고 ▲유치원 51곳 ▲중학교 49곳 ▲고등학교 37곳 ▲특수학교 2곳 등이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