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군 장병 항체검사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항체 검사를 보면 국민건강 영향조사는 0.07%였고, 군 장병은 0.22%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면서 "이 군 장병 항체검사가 우리 국민의 전체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감염자 수는 25일 발표된 400여명의 3~4배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교수는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이미 전국적으로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구·경북에서 시작된 1차, 광복절 집회 즈음한 2차 대유행의 경우 특정한 집단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면서 "반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 오히려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의 대유행 추세가 1차·2차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본다"며 "일본의 사례만 봐도 200명대에서 못 막으면 400명대로 가고, 여기서도 못 막으면 1000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천 교수는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이미 전국적으로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구·경북에서 시작된 1차, 광복절 집회 즈음한 2차 대유행의 경우 특정한 집단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면서 "반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 오히려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의 대유행 추세가 1차·2차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본다"며 "일본의 사례만 봐도 200명대에서 못 막으면 400명대로 가고, 여기서도 못 막으면 1000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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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응 늦었다… 조기진단이 답━
천 교수는 코로나 대응이 늦었다고 판단하면서 조기 진단을 통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원 진단이 있기 전 검사를 받는 식의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천 교수는 "조기 진단을 통해 무증상 감염을 차단해야지만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서 "지금은 진단을 받으면 검사가 따라가는 식이라 빠른 확산세를 잡지 못 한다"고 말했다.
비용 문제로 선제적 검사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검사하는 '신속검사'의 도입을 주장했다.
신속검사는 해외에서는 이미 실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 교수는 "신속검사를 국내 도입하게 되면 30분 이내 결과를 볼 수가 있다"며 "정부에서는 민감도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최근 나온 연구를 보면 95%까지 민감도가 좋은 키트가 많다"고 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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