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추가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125명 증가한 8777명이다. 2151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653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92명을 유지했다.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화곡동 소재 에어로빅 학원에서는 이날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확진자는 총 167명으로 증가했다.
에어로빅 학원에서 파생된 강서구 소재 병원(병원Ⅲ)이 새로운 분류로 추가됐다.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해당 병원 요양보호사가 다른 보호사에게도 전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병원Ⅲ 관련 확진자는 이날 4명이 추가돼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총 68명이 됐다.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에서도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증가했다.
어플 소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 증가해 총 29명이 됐다.
성동구 체육시설(총 13명), 도봉구 청련사(23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52명), 수도권 산악회(11월, 15명),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30명), 강남구 연기학원(22명), 성동구 소재 PC방(8명), 서초구 사우나(서초구 사우나Ⅰ, 69명)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537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는 60명 증가한 5687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는 6명 추가된 39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32명이나 나와 1481명이 됐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구 16명, 강남·노원구 12명, 강북·양천·서초구 8명, 서대문구 7명, 금천구 6명, 은평·마포·송파구 5명, 용산·중랑·도봉구 4명, 광진·동대문·성북·동작구 3명, 구로·중구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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