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에서 두껍게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30일에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0.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월요일인 30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출근길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나타낸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더 춥다.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전국이 맑지만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으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2도 Δ춘천 -6도 Δ강릉 0도 Δ대전 -2 Δ대구 -1도 Δ부산 2도 Δ전주 1도 Δ광주 2도 Δ제주 9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4도 Δ춘천 6도 Δ강릉 9도 Δ대전 6도 Δ대구 8도 Δ부산 11도 Δ전주 7도 Δ광주 8도 Δ제주 11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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