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개·폐장 시각은 1시간씩 연기된다. 이에 따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4시30분에 닫는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석유·배출권 등)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해 오전 10시에 열거나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전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치는 2677.26이었다. 종가 기준으로 또 한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46억원, 2484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5158억원을 순매수하며 장 강세를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은 반도체 및 2차전지 등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마이크론(+3.03%) 분기 실적 상향 조정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 확산으로 관련 업종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특히 외국인이 5000억원이 넘게 순매수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고, 펠로시 의장이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기초로 협상을 벌일 것이며 합의 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미국 고용 등 실물 경제가 위축을 보이고 있고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바이든이 트럼프가 부과한 대 중국 관세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주장한 점 또한 우려된다"며 "이를 감안해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이 기대되나 전반적으로 전일에 이어 외국인에 의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도 K-OTC시장매매거래시간 및 K-OTCBB 호가접수시간과 채권장외시장의 최종호가수익률 등의 공시시간을 임시 변경한다. K-OTC시장은 기존의 매매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3시30분을 한시간씩 늦춰 오전10시부터 오후4시반으로 임시 조정된다.
채권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 오후 공시는 오후 4시 산정, 오후 4시반 발표에서 한시간씩 지연된 오후 5시 산정, 오후 5시반 발표로 시간이 변경된다. 채권 시가평가기준수익률은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발표시간이 한시간 지연된다.
한편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도 K-OTC시장매매거래시간 및 K-OTCBB 호가접수시간과 채권장외시장의 최종호가수익률 등의 공시시간을 임시 변경한다. K-OTC시장은 기존의 매매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3시30분을 한시간씩 늦춰 오전10시부터 오후4시반으로 임시 조정된다.
채권장외시장 최종호가수익률 오후 공시는 오후 4시 산정, 오후 4시반 발표에서 한시간씩 지연된 오후 5시 산정, 오후 5시반 발표로 시간이 변경된다. 채권 시가평가기준수익률은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발표시간이 한시간 지연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