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 수도권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은 2018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0억원, 지방비 40억원, 사업시행자인 한국화훼농협 20억원 등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좌초될 뻔했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 한국화훼농협 등 해당품목 조합은 지역조합과 달리 공판장 건립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아서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해 2월 경기도, 국토교통부를 거쳐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과제에 해당 건을 제출,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시가 건의한 사항이 반영된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최종 개정됐다.
이 사업으로 2022년까지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일원 4만2109㎡ 부지에 4295㎡ 규모의 공판장 및 공동구판장과 1만6936㎡ 규모의 부속시설이 건립된다.
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이번 사업이 여러 차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만큼 조속히 사업을 착공하고 2022년 사업 준공에 차질 없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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