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비용대비편익, 수익성 등의 지수에서 기준보다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은 육·해·공 3군본부를 비롯해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주요 군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최적지로 손꼽혀왔다.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 육성이라는 당위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한 시의 역점사업이다.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7년 7월 정부 공약사업에 반영돼 2018년 국가산단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 국방벤처센터 개소,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육군 군수사령부-논산시 간 MOU를 체결했다.
또 국방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나서 210개 기업의 입주의향을 확보하는 등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지로 자리를 잡았다.
시는 충남도, LH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국가산단지정 승인신청 및 토지보상, 조기 착공 등을 바탕으로 2029년 준공예정인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시장은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논산의 경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비무기체계 산업인 식료품, 의료, 전기장비, 통신분야 등의 군수물자 생산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를 비롯한 국방산학융합원 등 연구시설을 논산에 유치·육성해 전력지원체계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총사업비 1823억원을 투입해 85만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12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6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약 2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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