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교부와 주필리핀대사관 등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4일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과 타살 정황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손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사관은 최근 손씨의 신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으며 유족과 연락해 장례절차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손씨는 손 전 의원의 부동산 투기 논란이 불거진 후 손 의원의 또 다른 부동산 차명 보유 의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지위를 이용한 불법 투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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