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중국 옌타이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이 굴착기 20만대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가 강세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29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5.42%(470원) 오른 9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0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우선협상대상자를 현대중공업-KDB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1%다.


업계는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해 두산인프라코어 몸값이 약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다만 양측은 약 8000억원 수준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중공업은 계약서 협의를 거쳐 이달 중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