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47분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9500원(5.38%)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종근당은 호주 식약처로부터 호주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인 ASCOT(Australasian COVID-19 Trial) 임상에 나파벨탄이 참여하는 내용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의 코로나19 환자 약 2440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코로나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다.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기존 4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인종에서 약물의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용 승인에 필요한 임상 결과를 빠르게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70여개 기관이 진행하고 해외 유수 기관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다국적 임상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나파벨탄이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것”이라며 “나파벨탄의 탁월한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이 다양한 해외 임상을 통해 입증된다면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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