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14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지난 2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었으나, 13일 2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청량리동 음식점인 '산전수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낮 12시 자가격리 해제 전화를 받고 외출했으나 이날 오후 손자 발열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동반 코로나 검사를 받앗다.
그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자 병원 선별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이날 오전 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은 상태다.
나머지 확진자 8명 중 3명은 가족에게 감염됐고,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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