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로보틱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안내로봇용 AI 학습 데이터 구축’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AI 데이터를 수집·가공하고 딥러닝 기계학습을 통해 안내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모델 개발을 목표한다. 이로써 안내 로봇의 대화와 표정, 반응에 대한 교감 데이터를 확보해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한컴로보틱스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사업을 수행, 국립중앙박물관·국립국악원·제주국제공항 등 전시·문화·관광시설에 안내로봇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열화상카메라와 살균자외선(UV-C LED)을 탑재해 방역 기능을 지원하는 안내로봇도 개발했다.
전동욱 한컴로보틱스 대표는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울대 인공지능연구원과는 이번 과제뿐만 아니라 신규 로봇 개발, 로봇 고도화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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