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 구글의 메일 서비스 지메일 접속 시 '지메일에 문제가 있다(Problems at Gmail)'이라는 오류메시시가 뜨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뒤늦게 구글은 오전 6시30분쯤 자사 상태 대시보드를 통해 “상당수 지메일 사용자에게 문제가 생긴 것을 안다. 메일함에 접근할 수 있지만 오류 메시지, 심각한 지연 등 예상치 못한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시간 뒤 "일부 사용자의 경우 지메일 서비스가 복원됐으며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사용자에게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도 구글 서비스 전반에서는 오류가 발생했다. 유튜브 접속시 '오프라인 상태'라는 메시지가 뜨는 가 하면 지메일은 '일시적인 오류' 메시지와 함께 계정 사용이 불가했다. 구글의 문서서비스인 독스나 미트, 앱마켓인 플레이스토어도 접속이 불가했다.
이날 오류 원인은 내부 스토리지 할당량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코리아 측은 15일 "지난 12월14일 저녁 8시47분(한국시간 기준)부터 약 45분 간 구글 내부 스토리지 할당량 문제로 인한 인증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며 "이로인해 사용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에서는 해당기간 동안 높은 에러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오류와 관련해선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구글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른바 '넷플릭스법'을 적용, 15일 구글에 서비스 장애 관련 사실 및 조치사항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또 서비스 중단 사실을 국내 이용자에게 한국어로 공지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부가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전기통신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에 저해가 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치를 이행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사실관계 파악 후 필요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른바 '넷플릭스법'을 적용, 15일 구글에 서비스 장애 관련 사실 및 조치사항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또 서비스 중단 사실을 국내 이용자에게 한국어로 공지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부가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전기통신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에 저해가 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치를 이행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사실관계 파악 후 필요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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