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최소 145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145명 증가한 1만40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65명(총36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가 60명(2774명)으로 뒤를 이었다. 10명(700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집단감염지에서는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222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1명(216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62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 Ⅱ 관련 1명(84명), 성북구 소재 교회 관련 1명(16명), 광진구 소재 병원 관련 1명(21명)이 각각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각 자치구에서도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다. 종로구에서는 전날 15명의 신규 확진자에 이어 이날 3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강서구에서는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중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석교회 관련 확진자다.
송파구에서는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가운데 10명은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 감염자다. 은평구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이 가운데 8명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로 추정됐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398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1만385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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