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구로구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민 24명이 이날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45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개봉1동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구내 누적 확진자는 450명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과 비교해 24명이 추가돼 구 433~450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433·434·442·443·444·446·447·448·449·450번 등 10명은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433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43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됐으나 뒤늦게 통계에 반영됐다.
나머지 8명의 확진자는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소들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5일 최초로 2명의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총 31명이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여기에 구로구에서 이날 확진된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최소 39명으로 늘었다.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8명을 포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구로구 주민은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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